정조와 정약용이 꿈꾼 새로운 조선
정조가 왕이 되었을 때 신하들은 붕당 싸움을 일삼고 백성들은 힘들게 살고 있었어요. 정조는 능력이 뛰어난 정약용과 함께 새로운 조선을 꿈꾸었지요. 탕평책을 펴고 수원 화성을 건설하는 등 많은 일을 하며 조선을 변화시키려고 했어요.
정조와 정약용은 왜 조선의 개혁을 꿈꾸었을까요? 어떤 조선을 만들려고 했을까요? 정조와 정약용의 발자취를 좇으며 답을 찾아보세요.
● 김해등 (글)
서해안 비금도에서 태어나 바다가 준 이야기를 먹고 자랐다. 그 이야기들을 품고 세상을 떠돌아다니다가 뒤늦게 동화 공부를 했다. 대산대학문학상을 받으며 동화작가의 길로 들어섰으며, 웅진주니어문학상, MBC창작동화대상, 정채봉문학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전교 네 명 머시기가 간다』, 『연습 학교』, 『반토막 서현우』, 『서울 샌님 정약전과 바다 탐험대』시리즈, 『마음대로 고슴도치』, 『흑산도 소년 장군 강바우』, 『두껍전』, 『별명폭탄 슛!』, 『용을 키우는 아빠』등이 있으며 지금은 어린이들에게 갯내 물씬 나고 파도처럼 힘찬, 진짜 바다 이야기를 찾아 들려주고 있다. 초등학교 4학년 국어 교과서에 『전교 네 명 머시기가 간다』가 수록되었다.
● 고정순 (그림)
옛 분들의 지혜로운 말씀에서 힘을 얻는 요즘입니다. 상냥한 고양이 친구들과 함께 살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산문집 『안녕하다』와 그림책 『최고 멋진 날』 『솜바지 아저씨의 솜바지』 『슈퍼 고양이』 등이 있습니다.
죄인의 아들
새로운 하늘
한강 배다리
믿는 건 오직 백성뿐
백성들의 목소리
들불처럼 번진 서학
꿈을 향해서
수원 화성
조선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