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eBook > 대학교재 > 어문학 계열
단행본eBook > 문학 > 고전문학/신화
우리의 인생은 역경과 고난으로 가득하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역경과 고난을 한 번도 겪어보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우리는 매번 인생의 역경과 고난에 접하게 된다. 그러나 그 고난과 시련이 위기가 아니라 기회임을 알고 대처를 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아니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인생을 보다 아름답게 가꾸어 가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세상과 부딪쳐보면 삶이 녹녹치 않음을 알 수 있다. 그 녹녹치 않은 삶을 우리는 헤쳐 나가야 할 운명에 처해있다. 힘들다고 멈출 수도 멈춰서도 안 되는 삶. 하지만 삶이란 어떻게 사고(思考)하고 행동하느냐에 따라 우주에서 가장 축복받은 한정된 기간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자각(自覺)이 필요한 것이다. 안다고 해서 깨닫는 것은 아니다. 단순히 알고만 있어서는 안 된다. 스스로 깨우치는 자각의 과정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우리의 지식은 지혜로 빛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스스로 깨우치는 것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을 기획하게 되었다. 사기, 손자병법 등 우리들의 삶에서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생활의 지혜가 될 수 있는 책들을 선별하였다. 어떠한 삶을 원하는가? 명확한 해답은 없지만, 역시 성현들의 삶을 반추해보고, 그들의 삶에서 교훈을 찾고, 그 교훈에 따라 인생을 설계하고 실행에 옮기는 삶. 이런 삶이라면 축복받은 삶을 누리고 다음 생으로 넘어갈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삶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어려운 시대에 생...
● 그림책편집부 (저자)
우리의 영혼을 상처받게 하는 세상의 메마르고 황량한 것들을 치유하고 위로하는 작지만 아름다운, 읽으면 행복해지는 책을 만들기 위하여 아름다운 글들을 쓰고 수집하여 의미가 있는 글들로 채워 나가고 있다. 가볍게 읽으면서도 깊은 영혼의 울림을 주는 책들을 만들기 위하여 많은 고민을 하고 있고 삶에 지쳐만 가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해줄 책을 만들기 위하여 오늘도 고민을 하고 있다. 주변의 사람들이 행복해질 때, 자신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믿음으로 작지만 아름다운 책을 통하여 행복을 전파시키는 작은 실천을 오늘도 하고 있다.
사람을 쓰면서도 의심하는 것은 인재들을 잃는 원인이다
아무리 작은 돌이라도 버리지 않고 껴안는다
쓸모 있는 것과 쓸모없는 것 중에서 하나를 택하라
죽이려던 원수를 내편으로 만들다
사랑하는 첩보다는 부하를 끌어안다
말솜씨가 뛰어나다고 꼭 인재는 아니다
도둑이 싸움에 나설 것을 청하다
스스로 겸손해져라
당태종의 뒤에는 한 여인이 있었다
남들의 힘을 이용하여 임무를 완수하다
현령 나리님이 밥 사러 왔습니다!
눈물을 뿌리며 마속을 죽이다
자비심이 많은 사람은 군대를 장악할 수 없다
황제의 하사품을 거절하다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
사냥의 진짜 공로자는 사냥개가 아니다
편지를 태워버려 사람들의 마음을 끌어 모으다
현명한 인재를 받아들이고 중용하라
다른 사람에게도 여지를 남겨라
강해도 약한 척하며 남과 다투지 말라
평소 나를 도와줄 인맥을 두텁게 하라
앞으로 잘될 사람이라면 미리 투자하라
상대를 존중해야 상대의 마음을 얻는다
은혜를 베풀면 언젠가 보답으로 돌아온다
친구라면 어려울 때 도와줘라
살려면 불리한 증거는 남기지 말라
상대의 속마음을 헤아려라
나를 비난하는 상대를 넓은 도량으로 대하라
대의를 위해 예전의 악감정을 문제 삼지 말라
쥐를 잡기 위해 오두막집을 불태워서는 안 된다
남의 떡이 크게 보이는 것은 당연하다
사람에 따라 같은 물건의 가치를 다르게 본다
영리한 토끼는 굴을 세 개 파놓는다
토사구팽을 경계하라
빠져나갈 구멍이 있어야 진퇴가 자유롭다
사람을 경계하는 마음은 꼭 필요하다
미친 척하여 화를 피하다
죽은 자가 산 자를 이기다
아들을 지키려고 검 한 자루만 남기다
큰 것을 잡기 위해 일부러 놓아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