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에는 각 분야에 따라 수많은 법칙과 이론이 알려져 있다. 이들 법칙, 이론, 원리들은 서로 연관되어 있으므로 이들을 전체적으로 이해하면 폭넓은 지식을 가지게 된다. 과학은 물리, 화학, 생물학, 천문학, 수학 등으로 크게 구분한다. 이 가운데 수학은 그 자체가 과학이기도 하지만, 다른 분야를 연구하는 필수적인 도구이기도 하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어떤 분야이든 수학을 기본적으로 공부한다.
이 책은 과학의 발전사에서 가장 중요하면서, 과학 교과서와 잡지 및 신문방송에 자주 등장하는 법칙과 이론 164항목을 골라, 그것이 알려진 연대순에 따라 과학의 역사를 곁들여 해설서로 엮은 것이다. 각 항목은 연관된 법칙까지 소개하고 있어 전체적으로 200개 이상의 과학법칙을 소개하고 있다. - 머리말 중에서 -
● 윤실 (저자)
식물학을 전공한 이학박사. 전 한국일보사. 전 월간 학생과학 편집장, 전 타임 라이프 북스 한국어판 편집장으로 저서로는 『동물의 지혜와 본능』『공룡은 왜 사라졌을까』『생체공학』『바이오닉스』『세포의 사회』등이 있다.
도서출판 전파과학사 편집위원으로 다년간 활동. 과학 저널리스트로 일반인 대상 교양과학 도서를 다수 저술했다. 최근 작품으로 『기후 변화의 주범 감축 뉴 바이오텍』, 『원소를 알면 화학이 보인다』 등이 있다.
최근 블로그(blog.naver.com.siencia)를 개설하여 하루 방문객 3,000명 이상이 블로그에 방문하고 있다. 이곳에서 저자는 교양과학 상식 및 시사성 과학 관련 정보들을 쉽게 해설하여 대중에게 전달하고 있다.
머리말
1. 피타고라스의 정리
2. 지노의 역설
3. 데모크리토스의 원자설
4. 히포크라테스의 선서(Hippocrates Oath)
5. 신의 권위를 가진 아리스토텔레스의 학설
6. 유클리드의 공리(Euclid's Postulate)
7. 아르키메데스의 원리
8. 아르키메데스 상수 파이(π)의 값
9. 지구 둘레를 계산한 에라토스테네스의 원리
10. 지구가 중심이라 믿은 프톨레마이오스(톨레미)
11. 황금 비율 피보나치의 수(Fibonacci Number)
12. 오캄의 면도날(Ockam's Razor) 원리
13. 근대 과학의 선구자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
14. 관측 천문학자 티코 브라헤의 천체 변화설
15. 자석의 비밀을 밝힌 '길버트 이론'
16. 요한 케플러의 '베들레헴의 별' 이론
17. 케플러(Kepler)의 '행성의 운동법칙'
18. 실험을 중시한 베이컨의 과학 실증론
19. 빛의 굴절에 나타나는 '스넬(Snell)의 법칙'
20. 윌리엄 하비가 발견한 혈액 순환 과정
21. 갈릴레오의 '낙하하는 물체의 운동법칙'
22. 태양계 구조에 대한 갈릴레오의 개념
23. 400년만에 증명된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24. 유체에 대한 파스칼(Pascal)의 법칙
25. 게리케(Guericke)의 진공 펌프 공개 실험
26. 파스칼(Pascal)의 확률 이론
27. 탄성(彈性)에 대한 '후크(Hooke)의 법칙'
28. 기체의 부피 변화에 대한 '보일의 법칙'
29. 자연발생설을 부정한 레디(Redi)의 실험
30. 미적분(微積分) 수학의 선구자 라이프니츠
30-1. 생물의 종(種)에 대한 '레이(Ray)의 개념'
31. 뉴턴의 '중력(重力)의 법칙'
32. 뉴턴의 3가지 운동법칙(Laws of Motion)
33. 빛을 파동으로 생각한 호이겐스의 원리
34. 생물의 몸속에 있는 '생체 시계' 가설
35. 동식물 분류 '린네 시스템(Linnaean System)'
36. 기체 분자의 운동 이론
37. 베르누이(Bernoulli)의 원리
38. 섭씨와 화씨 온도계의 눈금
39. 정전기를 모으는 라이덴병(Leyden Jar)
40. 행성의 위치에 대한 '보데(Bode)의 법칙'
41. 광합성의 잉겐호우스(Ingenhousz) 이론
42. 전기의 힘에 대한 '쿨롱의 법칙'
43. 지질학을 선도한 허턴의 균일과정 이론
44. 공기의 부피에 대한 '샤를의 법칙'
45. 라부아지에(Lavoisier)의 '질량불변의 법칙'
46. 갈바니(Galvani)와 볼타(Volta)의 전류 개념
47. 열에 대한 '럼포드(Rumford)의 이론'
48. 인구에 대한 맬서스(Multhus)의 원리
49. 프루스트(Proust)의 일정성분비의 법칙
50. 기체에 대한 '돌턴의 부분 압력의 법칙'
51. 빛의 성질에 대한 영의 '간섭의 원리'
52. 하우워드(Howard)의 '구름 모양' 분류
53. '돌턴의 원자설'과 '배수비례의 법칙'
54. 게이뤼삭(Gay-Lussac)의 기체반응의 법칙
55. 라마르크(Lamarck)의 '용불용설'
56. 아보가드로(Avogadro)의 법칙
57. 외르스테드(Oersted)의 전자기(電磁氣) 이론
58. 올베르스(Olbers)의 역설(逆說)
59. 열기관에 대한 '카르노(Carnot) 이론'
60. 분자의 움직임 - '브라운(Brown) 운동'
61. 앙페르(Ampere)의 회로 법칙
62. 전류의 기본 성질 - '옴(Ohm)의 법칙'
63. 지구 변화에 대한 라이엘(Lyell)의 '동일 과정설'
64. 패러데이(Faraday)의 전기 유도 법칙
65. 기체 확산에 대한 그레이엄의 법칙
66. 전기력에 대한 '가우스(Gauss)의 법칙'
67. 위산의 소화기능을 밝힌 '뷰먼트의 실험'
68. 패러데이(Faraday)의 '전기분해 법칙'
69. 코리올리의 효과(Coriolis Effect)
70. 빙하시대에 대한 '아가시(Agassiz)의 이론'
71. 동소체(同素體)에 대한 베르젤리우스의 개념
72. 도플러 효과(Doppler Effect)
73. 마이어(Mayer)의 '열역학 제1 법칙'
74. 슈바베(Schwabe)의 '태양 흑점 주기설'
75. 열과 일에 대한 '줄(Joule)의 법칙'
76. 냉동장치의 원리 '줄-톰슨 효과'
77. 전자기학의 '키르히호프의 회로 법칙'
78. 가장 낮은 온도 - 절대온도 0도의 측정
79. 빛의 속도를 측정한 피조(Fizeau)의 실험
80. 열역학의 제2법칙과 엔트로피
81. 지구의 자전을 증명하는 '푸코의 진자'
82. 화학 결합의 '프랭클랜드의 원자가 이론'
83. 컴퓨터의 수학 '불리언 논리(boolean logic)'
84. 다윈(Darwin)의 진화론(進化論)
85. 키르히호프와 분젠의 분광학 이론
86. 전자기(電磁氣)에 대한 '맥스웰의 방정식'
87. 멘델(Mendel)의 유전 법칙
88. 파스퇴르(Pasteur)의 병원균 학설
89. 유기화합물에 대한 케쿨레(Kekule)의 이론
90. 멘델레예프(Mendeleev)의 원소 주기율 법칙
91. 아레니우스의 이온 해리(解離) 이론
92. 상대성이론을 유도한 마이컬슨-모리의 실험
93. 전파시대를 연 '헤르츠'의 라디오파 발견
94. 화학반응에 대한 르샤틀리에의 원리
95. 교류(交流 AC)에 대한 테슬라의 개념
96. 전류에 대한 플레밍(Fleming)의 법칙
97. 로렌츠-피츠 제럴드의 수축
98. 오스트발트(Ostwald)의 촉매작용의 원리
99. 뢴트겐(Rontgen)의 X-선 발견
100. 온실 효과(Greenhouse Effect) 이론
101. 톰슨(Thomson)의 원자 모델
102. ABO 혈액형을 밝힌 란트슈타이너
103. 폴로늄과 라듐을 발견한 퀴리 부부
104. 막스 플랑크의 양자(量子) 이론
105. 아인슈타인의 광전(光電) 효과
106. 파블로프의 조건반사(條件反射) 이론
107. 아인슈타인의 특수 상대성 이론
108. 아인슈타인의 에너지 공식 E＝mc²
109. 전자를 측정한 밀리컨의 유적(油滴) 실험
110. 산과 염기의 산도(酸度)를 규정한 쇠렌센(SØrensen)
111. 초전도(超電導) 현상(Superconductivity)
112. 러더퍼드(Rutherford)의 원자 모델
113. 결정체에 대한 '브래그(Bragg)의 법칙'
114. 닐스 보어(Niels Bohr)의 전자 궤도 모델
115.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
116. 베게너의 대륙 표류설(大陸 漂流說)
117. 브뢴스테드-로리의 산-염기 개념
118. 전자의 파동성(波動性) 이론 - 드브로이 파장
119. 보스-아인슈타인의 응축 현상
120. 파울리(Pauli)의 배타원리(排他原理)
121. 슈뢰딩거의 방정식
122.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不確定性) 원리
123. 디랙(Dirac)의 반물질 이론
124. 소리 속도의 단위 마하 수(Mach Number)
125. 뇌파(腦波)를 발견한 베르거(Berger)의 실험
126. 허블(Hubble)의 우주 팽창 법칙
127. 중성미자(neutrino)의 존재를 예측한 파울리
128. 화학 결합에 대한 폴링(Pauling)의 이론
129. 단자극(單磁極)에 대한 디랙(Dirac)의 개념
130. 괴델(Godel)의 불완전성 정리
131. 백색 왜성의 최대 질량 찬드라세카르 한계
132. 삼중수소와 헬륨-3의 발견
133. 지진의 강도를 나타내는 리히터 규모
134. 오파린(Oparin)의 생명 기원설
135. 우라늄의 핵분열 현상 발견
136. 별의 에너지에 대한 한스 베테의 이론
137. 인공으로 만든 초(超)우라늄 원소들
138. 애시모프(Asimov)의 로봇공학의 3대 원칙
139. 방사성 탄소를 이용한 연대 측정
140. 우주 탄생의 빅뱅(Big Bang) 이론
141. 우주 항상성(恒常性) 이론
142. 비과학적인 머피(Murphy)의 법칙
143. 오트(Oort)의 혜성 구름 이론
144. 혜성의 구조를 밝힌 휘플(Whipple)의 이론
145. 염색체 DNA의 나선구조
146. 호지킨이 밝힌 생체 분자의 입체 구조
147. 광합성의 과정 - 캘빈(Calvin) 회로
148. 면역 항체(抗體)의 화학 구조
149. 호스폴(Horsfall)의 암 발생 이론
150. ET의 존재를 셈하는 드레이크 방정식
151. 환경 재앙을 예견한 카슨(Carson)의 이론
152. 나비 날개 짓이 태풍을 일으키는 '나비 효과'
153. 소립자 쿼크에 대한 겔-만 이론
154. 반도체 성능에 대한 무어(Moore)의 법칙
155. 호킹(Hawking)의 블랙홀 이론
156. 지구는 거대 생명체 - 가이아(Gaia) 가설
157. 오존층 파괴 원인에 대한 이론
158. 공룡을 사라지게 한 운석 충돌설
159. 버너스-리의 월드 와이드 웹 개념
160. 윌머트(Wilmut)의 포유동물 복제 실험
161. 지구 위치 확인 시스템(GPS) 이론
162. 줄기세포 이론(Stem Cell Theory)
163. 인간의 유전자 지도 완성
